비아이 카톡 상대자는 한서희라고 합니다... 진짜 충격이네요...

안녕하세요~ 
지니어리의 토픽일기! 
오늘은 지금 한참 이슈인 구 아이콘 멤버 비아이의 마약사건...
그 카톡 상대자가 바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라고 합니다...
그 내용 한번 같이 확인해볼까요??

 

'마약 의혹'으로 아이콘에서 탈퇴한 비아이(본명 김한빈)와 
마약 관련 카카오톡 대화를 나눈 A 씨가 바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였다고 하네요ㅠㅠ  

13일 한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한서희가 비아이와 
2016년 마약 관련 카톡 대화를 나눴다고 합니다

한서희는 2016년 8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는데요

경찰은 한서희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비아이와의 카톡 대화를 확보했습니다.

비아이는 한서희에게 
"너랑은 (마약) 같이 했으니까", 
"대량 구매는 할인 안 되냐", 
"센 거냐?", "평생 하고 싶다"라고 말해 
마약 구입·투입 의혹을 받았습니다.


진짜... 한서희는 마약 관련된 연예인 사건에서
빠지지 않는 인물이네요...
진짜 너무 충격적이에요ㅠㅠ 

보도에 따르면 한서희는 
2016년 8월 22일 경찰 조사에서 
비아이와의 카톡을 근거로 
마약류인 LSD를 전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한서희는 2016년 5월 3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아이콘 숙소 앞에서 
비아이에게 LSD를 줬다고 진술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3차 조사에서 '김한빈(비아이)이 요청한 건 맞지만 
실제로 구해주진 않았다'라며 진술을 번복했다 합니다.
하지만... 이미 앞서 진술한 내용이 있으니 원...


해당 카톡이 전날 공개되자 
비아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탈퇴를 선언하였고
이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비아이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YG는 진짜...
빅뱅도 투애니원도 이제는 아이콘까지...
평화로운 날들이 없네요 아주ㅜㅜ
진짜 너무 너무 충격이 큰 오후입니다...  


이에 한서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한서희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탑을 저격하는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내가 회사 일 몇 개나 숨겨줬는지 알지. 
그냥 터트릴 걸 그랬어. 
제발 덩칫값 좀 해, 나잇값도 좀 하고. 
예술가 인척도 그만 좀 해. 너는 아저씨야"라고 적었었습니다.
  

한편 탑은 의경 복무 중이던 지난 2017년 7월, 
한서희와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드러나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한서희는 당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등을 선고받았었습니다.

진짜... 지금 마약사건에 연류된
유명 연예인들이 다 한서희와 연관되어 있으니
진짜... 이쯤되면 그녀의 정체가 너무 궁금해지네요

하루도 조용할 날없는 YG...
앞으로 YG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