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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코다차야 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안갈수가 없어요ㅠㅠ★ 맛집일기 2019. 7. 12. 09:04
안녕하세요~
지니어리의 맛집일기오늘은 바로바로
인계동에 있는 코다차야에요~ㅎㅎ아 요새 맛집일기 올리는 게시물
한번씩 살펴보면
하나같이 술집인것 같아서
살짝.... 뜨금....(())
요새!! 힘든일이 많아서
술을 살짝 자주 마시는것 뿐이라구요!!!ㅎㅎ저랑 제 남친이는
코다차야를 굉장히 좋아해요...ㅎㅎ
1년전부터 꾸준하게
갈만한 술집 없으면
찾는 코다차야에용ㅎㅎ
안주맛집 코다차야><인계동 코다차야에는
입장을 하면 벨을 나눠줘요!
그 벨을 가지고 원하는 안주를
직접 가서 주문하고
술도 직접가서 가지고 벨을
보여주고 가지고 오면되요!!코다차야는 안주가 굉장히
저렴한 편인데
인건비를 줄여서 그런가봐요!!ㅎㅎ물은 냉장고에서 그냥 꺼내오시면되고
술과 음료 컵들은
술 냉장고가 모여있는 곳에 가서
벨을 보여주고 자리로 가져오면
나갈 때 한번에 결제하는 방식이에요~ㅎㅎ저희는 피츠처럼을 마실까 하다가
남치니가 참이슬이 땡기는
날이라고 해서 참이슬과 피츠
그리고 사이다를 가지고 왔어요!!여기가 좋은게
잔도 원하는만큼 가지고 올 수 있고
술도 천천히 둘러보면서
골라올 수 있어서
종업원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에용!!ㅎㅎ물도 마음껏 냉장고에서
가져다 마실 수 있는데
아이시스로 제공되어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답니다!ㅎㅎ저희가 먼저 시킨
코다차야에서 제일 유명한
베스트오브 베스트 메뉴
김치볶음밥 9,000원
그리고 남치니가 먹고싶어서
주문한 토마토 홍합 짬뽕 14,000원메뉴가 굉장히 저렴하지 않나요??
코다차야를 많이 가보신 분들은
이제 아실거에요^____^
김치볶음밥이 나오면
사진먼저 찰칵 찍고
치즈랑 밥을 순식간에
비벼서 먹어야 진짜 맛있게먹을 수 있다는 것을요ㅎㅎ
이게 모양이 예쁘다고
그대로 두고 먹으면
치즈가 굳어버려서 나중에
떼어 먹기 굉장히 힘들답니다ㅠㅠ사진딱! 하고 바로 호다닥 먹어야해요!
토마토 홍합 짬뽕은
오로지 남치니만을 위한 메뉴였어서
저는 얼마 먹지 않았는데
남친이 왈 여기는 진짜
안주가 하나부터 열까지 맛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ㅎㅎ
맛있게 먹는 남치니를 보니
저까지 기분이가 좋아집니다ㅎㅎ
이건 제가 김치볶음밥먹고
짬뽕을 안먹으니까 남치니가 시켜준
탕수육 13,000원 이에요!개인적으로 저는 탕수육은
찍먹파여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중국집이 아니라 술집이기에
최대한 소스가 없는 쪽으로
먹었답니닷ㅎㅎㅎㅎㅎ저는 분명 배부르다고 안시켜도
될 것 같다고....
그랬는데 굳이 시켜서는
반은 남겼어요ㅠㅠㅠㅠ
진짜 맛있었는데ㅠㅠㅠㅠ
너무 아까워요ㅠㅠㅠㅠㅠ
이게 또 소스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아까워서 남치니 식폭행 시키다가
이러다 진짜 죽을 것 같다해서
포기했어요...ㅎㅎ))수원 인계점 코다차야는
2층에 위치해 있는데
내부에 화장실이랑 흡연실이
둘 다 구비되어있어서
굳이 내려가지 않아도 되서
굉장히 좋아요!!!!
하지만 술에 취해서 내려갈 때
계단 조심히들 내려가셔요ㅠㅠ코다차야 수원 인계점 위치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49번길 46-15
지번)인계동 1042-7 성운프라자 2층매일매일 오후 6시부터 새벽2시까지 하는데
금요일이랑 토요일은 새벽 4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네요~
금요일과 토요일의 인계동은
아주 핫하니까요~ㅎㅎㅎ여러분들도 인계동에서
술집 어디갈지 고민되시면
코다차야 인계점으로 가세요~~~'★ 맛집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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