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신메뉴 지파이!!! 인싸들만 먹는다해서 저도 먹어봤어요~

안녕하세요~
지니어리의 맛집일기!!!

솔직히 맛집은 아닌것 같은데
맛있게 먹었으니까 맛집일기에요~ㅎㅎ

 

오늘은 간만에 회사 점심시간에
회사사람이랑 롯데리아
배달을 시켰습니다!!ㅎㅎ

 

회사 점심이 너무 맛이없어서
굳이 이렇게 점심시간에
내가 돈을 주고 점심을 사먹어요...
이런 눈물이 나는 사태....
인간적으로 세영식당 반성하자...
너무 맛이 없자냐ㅠㅠㅠ

여러분... 인계동 세영한식뷔페
절때 가지 마세여..
ㄹㅇ 노맛보스 음식점이니까~ㅎㅎ

 

쨌든 그래서 오랜만에
롯데리아 수원인계점에서
햄버거를 배달시켜먹었답니다...ㅎㅎ

 

 

여러분이 롯데리아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무엇인가요??

저는 롯데리아에서는
언제나 한결같이 핫크리스피버거!

맥도날드에서는 상하이
버거킹은 와퍼주니어에 사이드추가
맘스터치는 화이트갈릭
언제나 한결같은 메뉴취향이에요
몇년쨰 이것만 먹는 기분ㅎㅎ

 

그래서 결론은 오늘도
저는 핫크리스피버거 세트를 시켰습니다!ㅎㅎ

 

핫크리스피버거는 원래 7,600원이에요
저는 핫크리스피버거 세트에
사이다 라지사이즈로 변경해서 200원추가
그리고 감자튀김대신
요새 핫한 지파이로 변경해서
1,900원 더 추가되었어요!!

그래서 가격은 총 9,600원이었답니다~

아니 요새는 햄버거 하나 시켜먹기도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요ㅠㅠ
예전에는 세트 하나 시켜도
부담없이 먹었는데ㅠㅠ

 

배송은 평일 점심시간 기준으로
30분도 안걸렸던것 같아요!
12시 15분에 배달시켰는데
12시 40분에 배달왔어요!ㅎㅎ
진짜 너무 빨리와서 놀랐어요ㅎㅎ

 

 

요새 롯데리아가 열일한다고
다들 난리이던데ㅎㅎ
진짜 햄버거가 햄버거같아졌어요ㅎㅎ

두툼한 치킨이 들어간
핫스파이시버거입니다!!ㅎㅎ

 

핫크리스피버거를 처음 접한 순간부터
매번 핫크리스피버거만 시켰는데
그래서 다른 롯데리아 햄버거와는
비교를 할 수 없지만
햄버거는 조금 느끼할 수 있다면
그걸 매운맛이 싹!~ 잡아줘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ㅎㅎ

 

치킨도 바삭하게 잘 튀겨지고
소스와의 조합도 좋은
핫크리스피버거!!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어 그런지
진짜 맛있게 먹었답니다!!

 

맨날 맛이없는 회사식당먹다가
오랜만에 먹는 햄버거라서
진짜 너무 햄버거였어요ㅠㅠㅠ

 

 

 

다음은 두근두근 기다렸던 지파이!!
이게 요새 페이스북을 비롯해
인스타그램, 유투브까지

모든걸 장악해버린 그 핫 인싸템!! 이랍니다!~

 

저는 스몰사이즈 기준으로
세트에 1,900원을 추가해서 시켰는데
원래 지파이 가격은
스몰 (S)사이즈가 3,900원
라지 (L)사이즈가 4,800원 입니다!

이게 스몰사이즈는 고소한맛이고
라지사이즈는 하바네로 맛이에요!
이게 어느나라 전통음식?
이라고 하는데 저는 고소한맛 시켰어요!

 

이게 지파이 스몰사이즈인데도
굉장히 크지 않아요????
크키보고 이게 스몰이야??하면서
엄청 놀랐어요!!!!!

지파이의 살은 굉장히 야들야들해서
굉장히 맛있는 치킨너겟을 먹는
그런 기분이었어요!!

엄청 크고 맛있는 치킨너겟을
먹는 그런 기분!!!!!!!!
진짜로 굉장히 맛있어서
또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단점이 있다면
찍어먹을 소스가 따로 없는 것 정도??
그게 좀 단점인것 같아여ㅎㅎ

 

이게 핫크리스피버거
안에 있는 내용물도 치킨이고
지파이도 치킨이다보니까
조금 물리는게 있는데
찍어먹을 소스가 있었다면
조금 덜 물리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ㅎㅎ

 

요새 핫하기는 하니 한번쯤은
사먹어봐도 될 것 같아요!

제 남자친구는 다음날
지파이 라지사이즈 하바네로맛을
시켜 먹었다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매운맛이
올라오는 맛이라고 하네요ㅎㅎ

 

이상 소소하게 점심시간에
배달시켜먹은
롯데리아 수원인계점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