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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타마시헤어 2호점에서 남자친구 머리자르고 왔어요~ㅎㅎ★ 하루일기 2019. 6. 30. 23:06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지니어리의 하루일기~오늘은 남치니랑 오랜만에
수원역에 가서 헌혈하려고 했는데
우리 둘 다 헌혈을 할 수 없는거에요ㅠㅠ남치니는 더워서 그런지
맥박이 너무 빨리 뛰어서 안되고
저는 지금 약먹고있는게 있어서
안된다고 하네요ㅜㅜ헌혈을 못해 아쉬움을 뒤로하고...
갑자기 더워서 머리를 자르고 싶다는
남치니의 말에...
저희는 수원역 미용실을 검색하고
문연 미용실을 찾아 돌아다녔답니다ㅎㅎ일요일 점심시간 쯤 이여서 그런지
아직 오픈하지 않은 곳들과
오늘 휴무인 미용실들이 많더라구요ㅠㅠ
그러다 저희가 찾은 미용실은
수원역 타마시헤어 2호점이에요~ㅎㅎㅎ타마시헤어는 위치가 조금 어려워요...,
저희는 지하에 있는지 모르고
여기저기 헤매다가
지하에 있다는 사실은 깨닫고
지하로 내려갔답니다!ㅜㅜ이곳은 타마시헤어 수원역 2호점이에요!
1호점은 어디있는지 모르겠지만
2호점은 수원역 13번출구쪽에 있어요!
여러분 명심하세요!!!
지하에 위치해 있답니다!!!
저희처럼 바보같이 2층 올라가시면
아니되오~~~ㅠㅠ일요일이여서 그런지
날씨가 더워서 사람들이 밖으로
돌아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미용실에는 사람이 굉장히 없었어요!저희는 예약을 하지 않고 가서
조금 기다려서 머리를 자를걸 예상했는데
다행히 바로 자를 수 있었답니다ㅎㅎ타마시 헤어의 가게 내부는
굉장히 깔끔하고 넓어요!!!
인테리어가 아주 예뻐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머리를 자르는 공간 외에
기다리는 공간도 굉장히 잘 되어있고
미용도구나 기계들도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었어요!ㅎㅎ
열심히 머리를 자르고 있는
마이 보이프렌드....
뒷통수가 정말 한대 때리고싶지 않아요??
ㅇㅅㅇa//.../...언제나
투블럭으로 머리를 자르는
제 남치니는 오늘도 역시나
투블럭으로 머리를 자른답니당ㅎㅎ맨날 똑같은 머리스타일을
추구하는 내 남치니....
솔직히 저는 너무 똑같은 헤어스타일에
길이를 제외하면....
뭐가 달라진지 잘 모르겠어용ㅎㅎ
조금...... 더 단정해진 느낌...?열심히 머리감는 남치니!!!
아주 편안한 자세로 머리를 감네용ㅎㅎ남치니 말로는 타마시헤어가
그렇게!!!!!!!!!!
샴푸 맛집이래요
무슨 샴푸를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주 시원하고 좋다면서ㅎㅎ
두피가 너무 시원해져서
기분좋아진다고 하네요ㅎㅎ
쓸데없이 너무 귀엽죠ㅠㅠ
수원역 타마시헤어 2호점 의 위치는경기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899
지번매산로1가 11-9 지하1층 입니다!!
매일매일 10:00 ~ 21:00 운영한다고 하네요!!타마시헤어의 가격은
남자 헤어커트 기준 15,000원 이었습니다!!저희는 예약을 안하고 바로 가서 잘랐지만
네이퍼에서 예약하시고 가실 시
할인혜택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ㅎㅎㅎㅎㅎㅎㅎ'★ 하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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