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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뿌링 뿌링클이랑 뿌링클치즈볼 먹으러 수원역 BHC 다녀왔습니닷!!★ 맛집일기 2019. 6. 17. 11:06
안녕하세용~~ 지니어리의 맛집일기!!!
오늘은 뿌링클이 너무너무너무너뭄 먹고싶어서
뿌링클을 향한 제 마음을 이기지못하고
친구들을 꼬셔서 오로지 뿌링클을 향해
수원역 BHC 다녀왔습니다!!!!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었는데
뭐먹을래 묻자마자
뿌.링.클ㅇㅅㅇ....a수원역 BHC 가게 내부는
겉에서 보면 굉장히 좁아보이는데
안쪽으로 엄~~~~~~청 깊게 있어여
그래서 생각보다 자리가 많아요!!!저희는 구석구석 구석까지 쭈우우우욱
들어와서 앉았답니다!!!!
요새 BHC아주 핫해서 그런지 사람이
어마무시하더군여
수원역 BHC는 배달도 하는 매장이여서
배달주문이 어마무시하게 들어오는게
눈에 보였습니다......주방 앞자리여서 음식 나오는게
다 보였거든요ㅠㅠㅠㅠ
고생하시는 알바분들
먼저나온 생맥 500cc
영화보고 나온 친구가 사이다 통을
안버리고 있길래 내가 빨대 먹었어요
빨대로 맥주마시는거 핵꿀띠~
열분! 맥주는 빨대~ㅎㅎ생맥주 가격은 한 4,000원정도 했어요
그냥 나쁘지 않은
어딜가도 그정도 하는 맥주 가격이였어영
오랜만에 마시는 맥주의 맛은 캬아-★저희는 뿌링클순살치킨이랑 뿌링클 치즈볼 시켰어요!
가격은 뿌링클 순살이 19,000원이구
뿌링클 치즈볼이 6,000원이었네영요새는 무슨 치킨값이...워후
진짜 2만원주고 치킨먹는거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죠
요새는 치킨한번 먹으면
2만원 깨지는거 쉬워영ㅇㅅㅇ....a수원역 BHC는 그래도 좋았던게
음식 두개가 같이 나와 좋았어용
음식 따로따로 나오면 또 은근히
거슬리거든요...
제가 성격 파탄나서 그래여....휴...
먼저 뿌링클 순살치킨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깡....
맛있죠.... 그저 맛있다는 말밖에...근데 순살이라서 그런지
약간 치킨너겟느낌이 강했어영
하지만 이렇게 뿌링클가루가 잔뜩
묻혀져있는 치킨을 밖에서
뼈있는걸로 시킬 수는 없잖아요??물론 그러시는분들도 있겠지만
개취에영.....
그리고 나는 순살좋아해용 ㅇㅅㅇ...a
뼈발라먹기 귀차나~뿌링요거트 소스 같이 나오는데
저는 그것도 별로 안좋아해요
그럼 뭘 좋아하냐구여?
제가 원래 열라게 까다로워영...ㅎㅎ뿌링 요거트소스 그냥...
플레인요거트에 설탕 부은 맛이라
내취향 아니거든여....ㅎㅎ그 다음 뿌링클 치즈볼
얼마전에도 먹었는데 또 먹으니까
또 맛있네여....ㅎㅎ
오늘 뿌링클 치즈볼 처음 먹어본 친구가
자기는 그냥 치즈볼이 더 맛있을것 같다 하는데
절때 NONONO에여
왜냐하면 그냥 치즈볼은 느끼한데
뿌링클치즈볼은 뿌링클 가루가
느끼함을 쫘아아아아악 잡아줘서 아주 굿뜨-☆솔직히 맛없는게 이상한 치즈볼
이건 진짜 먹을때마다 맛있는 것 같아용...치즈볼 자세한 리뷰는 예전에 했었으니까
참고해보세용▽▼▽▼▽▼▽▼▽▼▽▼
https://hyojin-diary.tistory.com/45
수원역 BHC위치는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9-2
- 지번매산로1가 31-2지도보기
로데오거리에서 조금만 걸어가시면
바로 보이실거에용
나는 찾기 쉽더라구영
왜냐하면 나는 수원 토박이니까영ㅇㅅㅇa매일매일 연중무휴! 15:00 - 02:00 문연다고 하니
괜히 점심시간에 갔다가 문닫았다고
울면서 다른거 먹지마시고
시간 체크 잘 하고 가세영~!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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