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버드세이지플라워! 남자친구 단골 꽃집~

오늘은 제가 아닌

제 남자친구 혀기의 단골 꽃집

버드세이지 플라워를 소개시켜드릴게요~

혀기 집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가장 애용하는 꽃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전라도 광주광역시에 있는 버드세이지 플라워

 

오늘은 주는 사람 입장이 아닌

받는 사람 입장에서의 꽃집 리뷰입니닷!

 

 

제가 드라이플라워를 좋아해서

그런지 매번 사다주는 꽃들이 다 드라이플라워네요~

스티커에 붙어져있듯이

하나같이 버스세이지 플라워 꽃집의 꽃다발들 이에요~

같은 꽃집의 꽃다발인데 신기하게도

포장 스타일이 다 다르네요ㅎㅎ

 

색깔별로 하나씩 사줄거라는 귀여운 혀기

지금까지 민트색 자주색 빨강색 핑크색

사진에는 없지만 다른 꽃들도 많이 사주는

멋쟁이 남자친구

이 정도로 꽃집 갔으면 꽃집 주인이랑도 친해졌겠어요ㅎㅎ

 

꽃은 역시 주는사람의 마음이 담겨있어서

받을 때 더 행복한것 같아요~

혀기가 꽃집에서 꽃고르는 상상하면

상상만으로도 행복~

꽃선물 받으면 좋아하는 내 얼굴 보는게 좋아서

자꾸 사주는거라는데 좋은걸 어떻게요!!

숨길수는 없잖아요?!ㅎㅎ

 

 

오늘 버드세이지 꽃집 리뷰를 쓰는 이유는 바로!!

이번에도 버드세이지 플라워에서

특별한 선물을 사온 혀기 때문이죠!

 

300일 선물로 귀걸이와 함께 준 유리 속에 든 꽃이에요!

너무 예쁘죠ㅠㅠ

아주 마음에 쏙 든 꽃!!

이런걸 테라리움 꽃이라고 한다더라구요~

받자마자 혹시나 깨질까 조심조심

유리 안에는 시들지 않는 꽃이 들어있데요

생화는 시들면 처치 곤란해서 어렵다는 내말

기억해주고 매번 시들지 않는 꽃들 선물해주는

사랑스러운 남자친구랍니다!!ㅎㅎ

 

참고로 뒤에 있는 곰인형 이름도 혀기에요...ㅎㅎ

예전에 같이 뚝섬유원지 갔을 때 사줘서 혀기라고 이름 붙였어요!ㅎㅎ

곰돌이 혀기와 혀기가 준 꽃

보고만 있어도 뿌듯하네요ㅎㅎ

 

 

지금은 혹시라도 내 컴퓨터의 전자파를

식물들이 먹어줄까

회사 컴퓨터 책상위에 살포시 올려두었답니다 ^_____^

전자파를 먹는다거나 그런 기능이 없어도

회사에서 지칠때마다 혀기 생각하면서 힐링~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테라리움 이네요!!

회사 책상에 꽃다발이나 화분을 두기에는 부담스러웠는데

이건 회사책상위에 올려두어도

부담스럽지도 않고 예쁘기도 하고 아주 마음에 듭니다!!ㅎㅎ

 

버드세이지 플라워 꽃집의 위치는

 

광주광역시 북구 천지인로115번길 10 107호

지번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406 107호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406 107호 : 네이버 지도

 

혀기는 집 근처여서 자주 애용하지만

여러분들도 혹시 근처에 사신다면

꽃 선물하실 때 여기로 가보세요!!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주 만족입니닷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