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자유시간 리얼초코와 아몬드 한번 비교해봤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니어리의 리뷰일기!

해태 자유시간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도 역시 일하다가 땅떨어진ㅜㅜ
당충전 하면서 일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초콜릿을 먹어야 스트레스도 안받고!! 피로도 풀리고!!
일을 더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닷!!!

자유시간같은 초코바는 저처럼 일하다 당땡겨서 먹기도하고
아침대용 혹은 식사 대용으로도 종종 먹죠~
저는 근데 초코바중에서는 자유시간을 제일 좋아해요!
뭔가 어릴 때 부터 계속 먹어서 그 맛에 익숙해져서 그런가??ㅎㅎㅎ

오늘은 해태 자유시간 리얼초코맛과 아몬드맛이 있길래
두개 다 사와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가격은 둘다 1,000원이고
지금 세븐일레븐에서는 2+1행사를 진행중이네요~
그래서 리얼초코(오리지널)과 아몬드 맛을 둘 다 사봤어요!
하나 남은건 이미 내 뱃속에 있다는 사실!ㅎㅎㅎ
어쨌든 2+1행사 제품이여서 3개에 2,000원에 구매해왔네요!




먼저 자유시간 오리지널 리얼초코!
애기때부터 종종 사먹었는데 변함없는 비쥬얼
무슨 맛인지 알기에 더 생각나는 맛!ㅎㅎ
자유시간 리얼초코는 코코아원료 8%, 땅콩 18%가 함류되어 있다고 하네요
36g에 172kcal

 

 

비닐봉지를 까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어릴 때는 조금 더 컸던 것 같은데ㅠㅠ 
이 친구도 용량이 많이 줄었네요ㅠㅠㅠ
씹었을 때 쫀뜩한 카라멜과 콕콕 박혀있는 땅콩까지
맛은 옛날에 먹던 자유시간과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콕콕 박혀있는 땅콩이 더 적어진것 같은 건 제 착각이겠죠?
맛은 딱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맛이에요!
초콜렛과 카라멜 그리고 땅콩의 조합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이죠ㅠㅠ
하지만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유시간은 먹으면 먹을 수록 조금 질리더라구요
가끔 생각나는 맛

 

 

 

그 다음 자유시간 아몬드에요!
자유시간 아몬드에는 코팅아몬드 18%(아몬드 16%), 코코아원료 8%가 함유되어있네요
용량은 똑같이 36g에 185kcal에요!
자유시간 리얼초코보다는 13kcal가 더 높네요!
평소 아몬드 초콜릿이라면 환장하는 저에게는 정말 기대되는 맛인데요

 

자유시간 아몬드에는 자유시간 리얼초코보다 
아몬드가 훨씬 더 많이 박혀있어요!
그리고 뭔가 더 고소한느낌?
초콜릿도 맛이 조금 깔끔한 맛이었어요!
이건 제 착각일수도 있지만 말이에요ㅎㅎ
아몬드가 많이 박혀있어서 그런지 리얼초코보다는 식감이 더 좋더라구요~
하지만 둘 다 똑같이 먹고 나면 물땡기는 맛이에요!
초콜릿과 아몬드를 둘 다 좋아하는 저는 자유시간 아몬드가 훨씬 더 맛있네요ㅎㅎ



이상 자유시간 리얼초코와 아몬드 리뷰였습니닷-★
둘 다 맛있기는 하지만 둘 중에 하나만 먹고싶으신 분들은
자유시간 아몬드 추천해드릴게요~
뭔가 같은 가격이면 자유시간 아몬드가 더 가성비 좋은 것 같은 느낌!
여러분들도 자유시간 2+1일때 저처럼 회사에 두고두고 먹으세요!